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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2288-3509(Print)
ISSN : 2384-1168(Online)
Journal of Radiological Science and Technology Vol.44 No.5 pp.489-494
DOI : https://doi.org/10.17946/JRST.2021.44.5.489

Analysis of Radioactivity Concentrations in Cigarette Smoke and Tobacco Risk Assessment

Se-Ryeong Lee1), Sang-Bok Lee2,3), Jeong-Yoon Kim1), Ji-Min Kim1), Yei-jin Bang1), Doo-Seok Lee1), Hyung-Joon Jo1), Sungchul Kim1,2)
1)Department of Radiological Science, Gachon University
2)Department of Health Science, Gachon University Graduate School
3)Department of Radioactivity Test & Analysis Center, Sunkwang T&S
Corresponding author: Sungchul Kim, Department of Radiological Science, Gachon University, 191, Hambangmoe-ro, Yeonsu-gu, Incheon, 21936,
Republic of Korea / Tel: +82-32-820-4364 / E-mail: ksc@gachon.ac.kr
29/09/2021 06/10/2021 14/10/2021

Abstract


In this study, radioactivity quantitative analysis was performed on radon contained in cigarette, and the effective dose was calculated using the result value to determine the amount of exposure caused by smoking. A total of 5 types of cigarettes were sampled. Cigarette smoke was collected by using activated carbon, and tobacco were measured by homogenizing for quantitative analysis. For each sample, Bi-214 and Pb-214 were subjected to gamma nuclide analysis to observe the uranium-based radioactive material contained in cigarette, and a measurement time of 30,000 seconds was set for the sample based on the results of previous studies. As a result of measuring the radioactivity of tobacco, a maximum of 0.715 Bq/kg was derived, and in the case of cigarette smoke measured using activated carbon, a maximum of 3.652 Bq/kg was derived. Using this measurement, the average effective dose to the lungs is 0.938 mSv/y, and it was found that there is a possibility of receiving exposure up to 1.099 mSv/y depending on the type of tobacco. It was found that the exposure dose due to cigarette occupies a large proportion of the annual effective dose limit for the general public. Therefore, more diverse studies on radioactive substances in cigarette are needed, and measures to monitor and reduce the incidental exposure to radon should be established.



담배연기와 담뱃잎 내 함유된 방사능 농도분석 및 위해도 평가

이 세령1), 이 상복2,3), 김 정윤1), 김 지민1), 방 예진1), 이 두석1), 조 형준1), 김 성철1,2)
1)가천대학교 방사선학과
2)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3)선광티앤에스 방사능시험분석센터

초록


    Ⅰ. 서 론

    2020년 세계보건기구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는 전체 암 환자 약 192백만명 중 22백만명 정도가 폐암 이라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는 전체 암 중 11.4%를 차지하 여 가장 높은 유방암과 차이가 없는 심각도로 나타났으며, 실제 폐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전체 사망자 수의 18.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1]. 우리나라의 흡연율은 약 17.5%로 나타났는데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 평 균인 17%를 상회하는 수준이고, 특히 남성의 흡연율은 30.5% 로서 OECD 국가 중 3번째로 높다[2]. 담배는 다량의 독성물 질을 함유하고 있고, 이에 대한 인체의 영향도 적지 않은 것으 로 나타나고 있다[3]. 이러한 영향에도 불구하고 높은 흡연율 에 대한 담배에 함유된 방사성 물질에 대한 인식은 많이 알려 지지 않았기 때문에 방사선 피폭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다[4].

    담배 내에는 우라늄 계열의 방사성핵종이 포함되어 있다. 우라늄 계열의 대표 핵종인 라돈(Rn-222)은 체내로 흡수될 때 친화성 조직인 폐에 장기간 침착되어 폐암이 유발될 가능 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5]. 미국 환경보호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U.S.EPA)에서는 라돈에 의한 미국 내 사망자 수가 연간 7,000∼30,000명 수준으로 보고되고 있다 [6]. 이는 라돈 그 자체는 불활성기체로 반응성이 낮아 직접적 으로 폐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적으나 라돈의 붕괴 과정에 서 생성되는 라돈의 자손 핵종은 입자의 형태로서 호흡을 통 해 흡입하면 폐에 흡착 후 붕괴하면서 이에 대한 에너지를 주변 조직에 부여하여 생물학적 손상을 초래할 수 있는 기전 을 가진다[7].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담배 내 함유된 방사성 농도분석 및 위해도 평가를 위해 담뱃잎(tobacco)과 담배 연기(cigarette smoke)로 분리하여 시료를 채집한 후 자손 핵종을 측정할 수 있는 고순도게르마늄검출기(High Purity Germanium detector; HPGe)를 이용,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담배 내 함유된 라돈의 대표적인 자손 핵종인 Bi-214와 Pb-214의 방사성 농도를 정량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유효선량을 산출 후 위해도를 평가함으로써 흡연으로 인한 방사선에 대한 피폭량을 알아보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Ⅱ. 재료 및 측정 장비

    1. 실험용 담배 및 방사능 측정 장비

    연구대상으로 사용된 담배는 궐련(cigarette)을 사용하였 으며, 권련은 담뱃잎에 향료 등의 물질을 첨가하여 종이로 싼 형태로, 본 연구에서는 종이, 필터 등을 제외한 부분을 담뱃잎으로 총칭하였다[8]. 국산 담배 3종류(A,B,C) 및 외국 산 담배 2종류(D,E)로 총 5종류로 실험하였다. 담배의 판매 량은 공개되고 있으나 브랜드별 판매량은 공개되지 않기 때 문에 인근 담배 판매점 20곳에서 팔고 있는 대표적인 담배 브랜드 중 5종류로 사용하였다. 방사능 측정은 대표적인 감 마핵종 분석장비로 알려진 HPGe(Canberra, USA)를 활용하 였으며[9], 이는 검출기, 파고분석기, 차폐체 및 소프트웨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장비의 세부 사양은 Table 1과 같다.

    측정하고자 하는 라돈(Rn-222)은 불활성기체로서 선행 연구에서는 Po-210을 중심으로 연구하였으나[10], 이는 공 기 중 직접 측정방법으로 검출되는 핵종으로서 담뱃잎의 방 사능 농도 분석을 위한 핵종으로는 적절하지 않다. 방사성 붕괴에 대한 시간의 불확실성을 배제시키기 위해 측정대상 의 자손핵종 중 방사능 농도분석에 가장 일반적으로 활용되 는 Pb-214 및 Bi-214를 최종 핵종으로 선정하였고, 이를 위해 파라핀 테이프로 밀봉하여 장입된 시료들은 라돈 방사 능 분석을 위해 23일의 기간을 두어 영속 평형을 수행한 후 측정하였다. 방사능 분석 시간은 각 시료 당 30,000초로 설 정하여 측정하였으며[11], 측정된 스펙트럼 분석 프로그램 은 Canberra 사의 Genie 2000 basic을 사용하였다.

    2. 방사능 측정 방법

    담배 연기에 대한 시료를 획득하기 위해 우수한 라돈 흡 착 능력을 가진 불용성 활성탄을 이용하여 포집하였다 [12-15]. 이는 우라늄 계열 핵종이 불용성인 성질을 이용한 것으로 본 연구에서는 경덕탄소산업에서 생산한 대기 측정 용 입상 활성탄인 coconut shell(활성탄 입자 4∼8) 모델을 이용하였고, 연기가 흡착될 수 있는 표면적을 넓히기 위해 이를 분쇄하여 포집하였다. 연기 포집을 위해 밀폐된 공간 이 필요하여 포집기를 활용하였고, 이는 (50 × 40 × 50) cm3 아크릴 박스를 사용하였다. 시료는 담배별 각 1갑(20개 비)으로 수량을 고정한 후 아크릴 박스 양측 모서리에 10개 비씩 묶어 담배를 넣고 비닐 랩을 씌워 밀봉하였고, 담배 연 기가 충분히 흡착될 수 있도록 90∼120분의 흡착 시간을 두 었다. 연기 포집이 완료된 활성탄은 즉시 Marinelli Beaker 에 담은 후 시료에서 발생하는 라돈 등의 가스가 유출되지 않도록 파라핀 테이프로 밀봉 후 보관하였다(Fig. 1).

    담뱃잎 시료도 담배별 각 20개비로 정량화하였고 담뱃잎 시료 채집 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글로브박스에서 담뱃 잎을 분리하였다. 시료를 균일화시키기 위해 우선 수분을 제거하였다. 제조 또는 시료 채집 시 수분이 존재할 수 있어 열풍건조기를 이용하여 105 ℃ 에서 약 2시간 건조하였고, 건조된 시료를 절구를 이용하여 분쇄한 후 10 g 한천과 물 1 L를 배합하여 감마핵종분석 교정선원과 같은 형태인 우무 (agar) 형태로 최종 제조하여 이를 측정용기인 Marinelli Beaker에 담아 최종 완성하였다(Fig. 2). 이는 시료의 양을 분석 가능한 양으로 정량화시키기 위한 희석 방법으로서 우 무는 방사능 분석대상인 담뱃잎의 균일한 분포가 되도록 고 정하기 위해 이를 활용하였다. 우무에 대한 영향을 알아보 기 위해 측정한 결과, 순수한 우무에서는 방사능이 검출되 지 않아 이는 시료의 단순 고정 역할로만 사용되었다.

    담배 내 함유된 라돈(Rn-222)의 방사성 물질을 측정하기 위해 자손 핵종인 Bi-214와 Pb-214를 관심 핵종으로 설정 하였다. Rn-222의 경우 불활성기체이기 때문에 측정이 난 해하고, 이 붕괴계열인 Bi-214(609.31 keV, 반감기: 19.7 min) 및 Pb-214(351.93 keV, 반감기: 26.86 min)는 적당 한 반감기를 가지고 있어 이 핵종 특성을 이용한 간접 추정 을 하는 방법으로 분석을 수행하였다.

    3. 방사선에 대한 위해도 평가

    방사선에 대한 위해도 평가는 식 1을 통해 유효선량으로 평가하였다. 하루 평균 흡연량은 통계조사 결과를 통해 13 개비로 설정하였고[16], 이 중 유효선량으로 변환시키는 선 량변환인자와 흡연 시 인체 내 유입되는 연기의 양은 ICRP 권고에서 제시하는 라돈의 권장 선량변환인자인 3.5×10-6 및 0.75를 적용하였다[17].

    E f f e c t i v e D o s e = M × C × 0.75 × H
    Eq. (1)

    • 단, Effective Dose : 조직, 기관에 대한 연간 유효선량(mSv/y)

    • M : 연간 흡연하는 담배의 질량(kg/y)

    • C : 담배 1kg 당 방사능 정량분석 양(Bq/kg)

    • 0.75 : 흡연 시 인체 내 유입되는 연기의 양 (ICRP 권고, 75%)

    • H : 선량변환인자(ICRP 권고, 3.5×10-6 Sv/Bq)

    Ⅲ. 결 과

    1. 담배 연기와 담뱃잎의 방사능 농도 측정

    담배 연기와 담뱃잎을 각각 채집한 후 함유된 라돈의 자 손 핵종의 측정 결과는 담뱃잎의 경우 Bi-214의 최댓값은 0.715 Bq/kg, Pb-214의 최댓값은 0.590 Bq/kg으로 비교 적 미량의 수치만 검출되었으나, 담배 연기의 경우에는 Bi-214의 최댓값은 3.337 Bq/kg, Pb-214의 최댓값은 3.652 Bq/kg으로 검출되었다(Table 2).

    C 담배가 비교적 높은 측정 결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이나 전체적으로 모든 품목이 비슷한 방사능 측정값을 나타내었 다. 백그라운드의 영향을 제거하기 위해 활성탄은 포집 전 측정을 수행하였고, 우무 형태의 경우 담뱃잎을 포함하지 않은 시료를 별도로 제조 및 분석하였으나 최소가능검출방 사능(Minimum Detectable Activity; MDA) 미만으로 검출 되어 이에 대한 영향은 없었다.

    2. 방사선에 대한 위해도 평가

    방사능 측정값을 적용하여 폐의 유효선량으로 산정하면 담뱃잎의 경우 최대 0.379 mSv/y의 피폭이 예상되어 효과 는 미미한 것으로 보이나 담배 연기의 경우 최대 1.099 mSv/y의 피폭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담배별 유효선량은 Table 3으로 나타내었다.

    Ⅳ. 고 찰

    라돈을 측정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본 연구 수행 과 같은 자손 핵종의 방사능을 측정하여 방사평형을 수행한 후 어미 핵종을 간접 추정하는 방법과 공기 중 라돈을 연속 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라돈 연속 측정방법이 대표적이다. 본 연구 수행 간 라돈 연속측정장치인 RAD7을 이용한 공기 중 라돈의 연속측정 방법을 이용하여 라돈을 직접 계측하는 것을 고려하였으나, 담배 연기를 직접 측정하였을 경우 필 터를 흡착함에도 불구하고 담배 연기 등 측정 대상물이 RAD7 내 Si 검출기에 영향을 주어 장비의 손상 및 오염을 시킬 가능성이 있어 이를 수행하지는 않았다.

    통상 담배에 대한 연구는 담배연기에 대한 연구가 대부분 이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담배연기의 위해성뿐만 아니라 담뱃잎 그 자체에 대한 방사능 농도 분석도 수행하였다. 시판 중인 담배는 담배식물로부터 원료를 얻어 제조되는 것으로 이는 토양 및 비료로부터 뿌리 흡수를 통해 잎담배가 자라는 기전을 가지고 있는데[18], 우리나라는 화강암 지대로서 우라 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라돈의 영향이 높은 지 역으로 구분된다. 이에 뿌리 흡수가 주 기전인 담뱃잎 자체에 서의 방사능 농도 및 그 영향도 함께 분석하고자 하였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활성탄의 표면적을 최대한 높여 담 배 연기에 대해 100% 흡착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고 전제 하였기 때문에 실제 담배 연기로 인한 피폭은 실외 공기의 흐름 등을 고려하였을 때 외부 조건에 따라 줄어들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외부 조건은 통제 불가능한 영역이므 로 연구에서는 100%로 전제하여 피폭선량 평가를 수행하였 다[19]. 담뱃잎 일부 측정값이 MDA 이하로 측정되었는데, 주된 원인으로는 HPGe의 특성이 (3“×3”) NaI 기준 대비 30%의 상대 효율을 가지고 있다는 점과 측정하고자 하는 담 배 내에 함유한 우라늄 계열의 핵종이 대부분 낮은 감마방 출 분율과 낮은 고유에너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향후 고효율의 측정기를 사용한다면 더욱 정밀한 측정값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담뱃잎 자체의 방사능에 대한 피폭 효과가 미미하나 담배 를 실제 태웠을 때의 연기는 최대 5배의 높은 방사능 농도를 나타내었고, 이를 유효선량으로 환산하였을 때는 최대 9배 까지 위해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흔히 알 려진 담뱃잎 그 자체보다 태웠을 경우 화학물질과의 반응을 통해 발생하는 연기가 더 유해하다는 선행 연구결과와도 부 합할 수 있는 결과를 나타내었다[20,21]. 연기로 인한 피폭 선량은 종류에 따라 최대 1.099 mSv/y 까지 피폭될 가능성 이 있었으며, 이는 일반인의 유효선량 한도인 1 mSv/y를 상 회하는 영향력 있는 값임을 알 수 있었다[22]. 즉, 장기적인 흡연을 통한 방사선 피폭은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었다.

    연구대상이 시판되는 담배 중 총 5종으로 제한되었으며, 유효선량의 계산이 장기별로 세분화되지 않아 제한점이 있 으나 담배에 대한 방사선에 대한 피폭선량 평가에 대한 연 구가 전무한 실정이므로 이 연구를 초석으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흡연으로 인한 방사선 피폭 및 이로 인한 생 물학적 효과를 규명하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Ⅴ. 결 론

    본 연구는 국내에서 시판 중인 담배의 담뱃잎과 담배 연 기에 대해 방사능을 측정함으로써 흡연으로 인한 피폭량을 산정하여 그 위해도를 알아보았다. 담뱃잎 자체의 방사선에 대한 피폭은 적지만 담배를 태웠을 경우 연기에서의 방사능 농도가 최대 5배 증가하고, 유효선량은 최대 9배로 증가하 여 담배 종류에 따라서는 일반인의 유효선량 한도인 1 mSv/y를 상회할 수 있으므로 담배에 함유된 방사선에 대한 보다 다양한 연구와 인체 내 피폭선량 저감 방안 또는 권고 사항이 정립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Figure

    JRST-44-5-489_F1.gif

    Process of securing tobacco smoke samples. activated carbon set-up(a), collected of cigarette smoke(b), sample preparation(c)

    JRST-44-5-489_F2.gif

    Process of securing tobacco samples. tobacco separation(a), mixed of agar and tobacco(b), sample preparation(c)

    Table

    High Purity Germanium detector Specification

    Result of cigarette smoke and tobacco radioactivity measurement

    Effective dose evaluation results of tobacco and cigarette smoke (mSv/y)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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